햇빛은 쨍쨍 ....우~와 ! 봄이다
산책 갑시다. ..우~~~와 !!!
너도 나도 모자에 털이 수북히 있던 옷차림에서
몸도 마음도 가볍게 ,옷차림도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완연한 봄을 알리듯 산수유꽃망울이 금새라도 터질듯 탐스럽게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지역난방 근로자님들과 산책 간다는 말에 우리 이용인들 신이 났습니다.
이마에 땀방울도 송글송글 맺히고 힘든줄도 모르고 재잘재잘 산책도 신이 납니다
돌아오는 길도 아주 즐겁고 신이 납니다.
바쁜 시간에도 함께 동행해주신 지역난방 근로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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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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