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방, 6월 이야기

나사렛 방에는 무지개 색깔처럼 멋진 다섯분의 가족들이 함께 지내고 있어요.

각자의 욕구에 맞추어 지역사회시설을 이용하기도 하고 생활실에서 자유롭게 지내고 있어요.

예가원 뜰에는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예쁘게 만들어 놓은 꽃길이 너무 멋져요. 

최고~!!!

주간보호에서 캠프 왔는데 멋지죠?

노래방에서 멋진 노래를 불렀어요. 운동도 하구요~ 

주간보호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어요. 엄마하고 영상통화도 하구요~

전 요리놀이활동이 재밌어요~ ㅎㅎ

소풍가는 길을 걷다 보면 예쁜 꽃과 야채들이 산들바람에 손을 흔들고 

잠자리와 나비, 새들은 하늘을 훨훨 날고 있어요. 

간식은 소풍와서 먹는게 최고예요. 나처럼 예쁜 꽃도 있구요~ 

맛있는 팝콘과 음료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것이 행복해요~ 

작은 화면에 보인 엄마가 좋아요. 

다양한 야채와 과일은 건강하게 해요.^^

다함께 모인 주말에는 놀이가 최고예요~~

이름을 부르면서 공을 주고 받고

신문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 활동이 좋아요. 

이제, 무더워지는 여름이 시작 됐어요.

날씨는 무덥지만 잘 지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