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캠프!!

외출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코로나때문에 나들이도 못가고...

예가원에 그 많던 행사도 줄줄이 취소...ㅠㅠ

가족들도 못만나던 반년의 시간동안..

우리 헤브론방 가족분들도 참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이겨내주어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런 우리가!드디어!1박2일로 여름캠프를 떠났습니다~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7월13-14양일 가까운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다녀왔어요!

떠나는 아침까지 비바람이 몰아쳐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다행히도 다음날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 되어 아주 감사했답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헤브론방 가족들 모두 컨디션 좋게, 즐겁게 잘 다녀왔다는 사실~!!

아픈곳 없이 다녀와줘서 감사해요~

코로나가 어서 끝나서 하반기 나들이는 꼭 갈수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