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서비스로 마들렌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론방 이용인인 한혜0이용인의 개별서비스가 있어

베이킹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어제까지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복지사선생님과 함께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베이킹스튜디오로 출발~ 했답니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계란물을 풀어주었어요. 

이전에 마들렌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선지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혜0이용인이랍니다 ^-^

풀어준 계란물에 설탕, 우유, 꿀, 밀가루와 녹은버터 순으로 넣어

반죽이 뭉치지 않도록 집!중! 하여 저어주었어요.

완성된 반죽을 강사님과 함께 어떻게 부어야 하는지 함께 해보고

그 다음부터는 반죽판에 반죽이 넘치지 않도록 적당히 부어주었어요.

집중하는 모습에서 얼마나 정성이 느껴지는지 보이시나요~? ㅎㅎ

그 다음 마들렌 반죽이 익을 동안 상자도 꾸며주고 복지사 선생님과 담소도 나누며

사진도 찰칵~ 찍고 도넛 그림에 색칠도 하며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냈어요.

어느 덧 마들렌이 맛있게 구워져 바로 먹고 싶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정성스레 꾸며보았답니다.

초코 코팅된 마들렌 위에 다양한 꾸미기 재료로 마들렌을 꾸며주었어요.

짜잔~~ 완성된 마들렌 보니 너무 예쁘고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

직접 하나하나 포장해서 상자에 담아 다시 예가원으로 돌아왔어요.

완성된 마들렌은 샤론방 이용인들과 복지사선생님들과 맛있게 나눠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