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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14-10-14 15:06

우리 주위엔 따스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임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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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마음씨 따뜻한 분들이 참 많아요..
이번엔 의류를 주셨어요 . 어때요? 이슬이 모델같지 않아요.
이슬씨가 본인의 옷을 모두 찢어서 몸땅버렸어요. 그로인해 옷이 없었서 의류 구입을
하러 옷가게 갔어요. 너무 까다롷게 옷을 고르자 사장님 누굴 입힐건데 그리 까다롭게 고르냐며 핀잔을 줍니다. 결국 나중에는 한아름 의류를 챙겨주시며 갖다 입히라고 하시며 한 보따리를 싸주셨어요. 덕분에 이슬씨는 예쁘게 따뜻하게 한참을 멋부리며 의류 걱정을 안 해도 될듯 싶네요.. 후원해주신 홍사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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